(서울=NSP통신 박천숙 기자) = 2015년 새해,국민들은 어떤 소망을 꿈꾸고 있을까?
국내 대표 로또포털사이트 로또리치(lottorich.co.kr)에서 회원 2,113명을 대상으로 ‘새해소망’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85%가 ‘로또 고액당첨’이라고 답했다. 이어 내집마련, 금연과 금주, 다이어트 성공, 승진 등이 뒤를 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설 명절 가장 부담되는 비용’에 대해서는 전체 응답자의 44.5%가 ‘제사, 세뱃돈 등 명절비용’이라고 답했다. 이어 월 전세 임대료가 27%, 각종 세금이 15%로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
실제로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4일, 로또추첨 결과 1등 당첨금이 무려 38억여원에 달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다. 로또리치는 작년과 올해 로또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회차별 평균 로또 판매량이 작년대비 약 21억원(3.37%)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첫 주 시행된 631회 로또추첨의 경우 한주동안 653억원이 팔려 로또 판매 11년만에 최대 판매 액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처럼 많은 이들의 소망을 현실에서 이룬 사람이 있다. 바로 로또1등에 당첨되어 설 명절 비용 부담 없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사람들이다.
지난 로또635회 1등 18억 당첨자 최강원(가명)씨는 로또리치와의 인터뷰를 통해 “설 명절을 앞두고 로또1등에 당첨되다니 꿈만 같다. 이번 명절은 고생한 가족들, 형제, 부모님께 베푸는 시간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를 진행한 로또 포털사이트 로또리치(lottorich.co.kr)는 현재까지 총 33명의 1등 당첨자를 배출한 온라인 로또명당이다. 자세한 내용은 로또리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cheonsuk@nspna.com, 박천숙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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