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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독도사랑회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고양시 일산 서구 일산동 독도홍보관에서 다문화가족 어린이와 봉사단을 위한 마술묘기 등의 행사를 지난 2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고양시 백마부대(사단장 강천수) 후원으로 열린 어린이날 행사는 마술사 전성훈의 신기한 마술쇼와 ‘독도는 우리 땅’ 가수로 잘 알려진 정광태 교수의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길종성 독도사랑회 이사장은 “어린이들을 위해서는 일 년 내내 사랑하고 아껴야 하지만 어린이날은 특히 더 관심과 사랑을 가져야 한다”며 “어린이는 미래의 주역이라는 것을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 고 강조했다.
정광태 교수도 “어린이는 나라의 보배이니 만큼 어른들이 사랑과 정성으로 잘 키워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독도사랑회 어린이 날 행사에 참석한 노래하는 치과의사 고광욱 유디치과 대표원장은 어린이들을 위한 구강 교육을 하고 준비한 선물을 나누어 주어 행사를 한층 더 빛나게 했다.
한편 매주 다문화가족 자녀들에게 무료로 학습지도와 역사교육을 실시하는 이정열 독도학당 교장은 독도사랑회 어린이 날 행사에 참석한 다문화가족 어린이 와 봉사단을 위해 미리 준비한 김밥, 피자 과일 등 다과와 선물을 나누어주며 이날 행사를 지원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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