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암 예방 및 극복 전도사’로 알려진 강석진 원장(조계산 힐링센터)은 모두가 두려워 하는 ‘암’을 단순하고 간단한 병이라고 정의해 관심을 끈다.
강 원장은 최근 한 뷰티아카데미 직원들을 대상으로한 건강 강좌에서 자신이 경험한 ‘암 극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그는 이 날 강연에서 어머니와 형제들을 암으로 떠나보내고 자신도 절망적인 담낭암과 담도암 발병으로 힘든 투병 생활을 해야했던 가슴아픈 사연을 진솔하게 털어 놓으며, 암 극복 후 관심을 갖게된 니시의학과 뉴스타트 등 자연의학과 자연요법을 통한 사례들도 소개했다.
특히 강 원장은 “현대의학의 힘과 함께 몸속에 가득 찬 독소를 해독해 피를 맑게 만들면 암 세포는 몸에서 스스로 사라질 것”이라며 “암에 대해 두려워하지 말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좋은 생각과 함께 자연이 주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여유를 갖을 수 있다면 암을 더욱 쉽게 정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해 수강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권영찬닷컴 소속 강사로 활동중인 강석진 원장은 과거 SBS ‘생방송투데이’와 KBS ‘비타민’ ‘생로병사의 비밀’ 등 방송에 출연, 암 극복 사연과 자신만의 치유법 등을 소개해 주목 받은 바 있다. 현재 자신이 운영중인 힐링센터에서 암 환자 및 보호자에세 치유에 이르는 다양한 정보 제공을 위해 ‘암 희망캠프’도 매달 열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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