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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671회 당첨번호, 1등 최다 배출 명당 ‘여기 있네~’

NSP통신, 박천숙 기자, 2015-10-11 12:49 KRD7
#나눔로또 #로또 #671회
NSP통신

(서울=NSP통신) 박천숙 기자 = 제671회 나눔로또 추첨이 10일 실시됐다. 나눔로또에서 발표한 로또 671회 당첨번호는 7, 9, 10, 13, 31, 35 보너스 24’이다.

6개 번호가 일치한 로또 1등 당첨자는 총 4명으로 37억 2232만 2844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자는 총 48명으로 각 5169만 8929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 번호가 일치한 3등 당첨자는 총 1778명으로 각 139만 5697원을 받는다.

로또 전문 포털사이트 로또리치(lottorich.co.kr)에 따르면 로또 671회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 1개 조합과 2등 당첨번호 3개 조합을 회원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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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671회 1등 당첨번호를 받은 주인공은 조준형(이하 가명)씨, 2등 당첨번호를 받은 주인공은 서기환, 김보라, 유수현(이하 가명)씨다.

로또리치 관계자는 “현재 로또 1, 2등 당첨번호를 받은 회원들에게 연락을 취하고 있는 중”이라며 “회원들의 구매가 확인 되는대로 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로또리치는 지난 로또 670회 12억 1등 당첨자를 배출해 화제가 되었다.

성공한 50대 여성사업가인 최윤정(가명)씨는 로또리치 사이트의 당첨후기 게시판을 통해 “로또를 재테크 수단으로 삼고 매주 빠짐없이 구매했다. 로또리치에서 제공받은 번호로 로또를 구매한지 28일만에 1등 12억원에 당첨됐다”고 밝혔다.

이어 “넉넉하지 못한 형편에 대학 진학도 포기한 채 가족을 부양하며 살아 왔으며 여러 번의 실패 끝에 오늘날 성공한 사업가로 자리잡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12억원의 당첨금 중 일부는 새로운 사업을 위한 자금으로 사용할 것이며 일부는 어려운 형편 때문에 공부를 못하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기부할 계획을 밝혔다. 또한 로또 재테크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지난 7월 로또 659회 1등 당첨자인 신철호(가명)씨는 로또리치에서 제공받은 번호로 로또를 2장씩 구입해 당시 1등 당첨금인 13억원의 두 배를 받게 됐다.

로또 1등에 더블당첨 된 그는 인터뷰를 통해 “혹시 1등에 당첨되면 당첨금을 두 배로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해 동일한 번호로 2장씩 구매했는데 정말 당첨이 됐다”며 기뻐했다.

로또리치는 국내 로또 1등 최다배출 업체로 로또 마니아들을 통해 일찍이 온라인 명당으로 알려졌다.

로또리치 관계자는 “회원 중에 로또 1등 당첨번호를 받은 회원이 나오면 가장 먼저 연락을 취해 실제 로또 구매까지 성공했는지 여부를 확인한다.

또한 당첨용지, 당첨금 수령영수증, 법무법인 공인인증 등 여러 방식을 통해 로또 1등 당첨사실을 검증한다. 이렇게 검증된 로또 1등 당첨 회원만 총 43명에 달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로또리치 홈페이지(lottorich.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NSP통신/NSP TV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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