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농심 ‘맑음’·교촌에프앤비 ‘구름 조금’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최장락)은 지난 11일 마산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마산· 계곡·산이서 등 3개교 초등학생 144명이 참가한 가운데 ‘릴레이 발명체험 한마당’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과학과 발명에 대한 체험 학습의 기회를 제공해 창의적인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해남발명센터와 도내 발명센터 전담교사 및 실무사 교사들이 함께 준비했다.
체험학습에 참가한 학생들은 대나무 연필꽂이 만들기, 3D 펜으로 캐릭터 만들기 등 7개의 체험부스에서 체험활동에 참가해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재료들을 가지고 직접 조작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명현 마산초등학교 교장은 “우리 학생들에게는 이번 발명체험활동이 창의성과 탐구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생활 속 발명을 쉽고 재미있게 접해 과학과 발명에 대한 관심을 일깨우는 새로운 경험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