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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당첨번호 연속 적중 ‘명당’ 어디?

NSP통신, 박천숙 기자, 2015-11-15 14:28 KRD7
#나눔로또 #로또
NSP통신

(서울=NSP통신) 박천숙 기자 = 제676회 나눔로또 추첨이 지난 11월 14일 실시됐다. 나눔로또에서 발표한 로또 676회 당첨번호는 ‘1, 8, 17, 34, 39, 45 보너스 27’이다. 6개 번호가 일치한 로또 1등 당첨자는 총 8명으로 각 18억 7972만6500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자는 총 63명으로 각 3978만2572원씩 받는다.

국내 대표 로또 포털사이트 로또리치(lottorich.co.kr)는 이번 로또 676회 당첨번호 추첨 결과 2등 당첨번호를 서형욱, 이승록, 김문정(이하 가명)씨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로또리치는 자체 개발한 랜덤워크 시스템을 통해 로또번호를 추출, 회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관계자는 “현재 당첨번호를 제공 받은 회원들에게 로또 구매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로또리치는 지난 로또665회 36억 1등, 666회 24억 1등을 2주 연속 배출하는가 하면 659회 1등 당첨자는 동일한 로또 번호를 2장 구매해 기존 1등 당첨금인 13억원의 두 배 액수인 26억원에 당첨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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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 더블당첨자인 신철호(가명)씨는 후기에서 “나에게 이런 행운이 올지 몰랐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동일한 번호로 2장씩을 구매했던 것인데 1등에 2장 당첨됐다. 정말로 꿈이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또한 36억 1등 당첨자인 황민석(가명)씨는 “직장 후배를 통해 로또리치를 알게 돼 매주 로또를 사게 됐고 어느덧 로또가 취미가 되었다. 남들이 말하는 벼락 맞을 확률이 내게도 올까 했는데 정말 1등에 당첨됐다”며 기뻐했다.

한편 로또리치는 2015년에만 12명의 로또 1등 당첨자를 배출, 현재까지 총 43명의 회원들에게 로또 1등 당첨소식을 전했으며 작년에는 KRI한국기록원으로부터 ‘로또 1등 당첨 최다배출 기록’을 인증 받은 바 있다.

해당 사이트는 1등 당첨자들의 신변보호를 위해 모든 후기와 인터뷰 영상에 모자이크, 음성변조 작업을 한 뒤 공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로또리치(lottorich.co.kr)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NSP통신/NSP TV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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