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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학원)는 4일 유한식 상임감사가 방문해 청렴 특별교육 및 직원과의 열린 대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학원 본부장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며 “깨끗하게, 공정하게, 당당하게 업무를 처리해 기본과 원칙이 바로서는 청렴한 본부가 되도록 전직원이 노력해 농어업인의 영농편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청렴 특별교육에서 유상임감사는 청렴하고 깨끗한 공직사회 실현에 전북본부 직원들이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

유상임감사는 이날 오후 김제시 백공지구 배수개선 현장과 완주군 대아댐을 방문해 가뭄대책 현황을 듣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유한식 한국농어촌공사 상임감사는 지난 1월 27일 취임했으며 35~36대 연기군수, 1대 세종특별자치시장을 역임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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