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진, 은행권 수장 만나 ‘이자장사’ 비판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대구지방보훈청(청장직무대리 황후연)은 2017 을지연습을 앞두고 직원들의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일 오후 2시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3층 교육장에서 보훈청 직원 및 청사관리소 직원을 초청하여 안보특강을 실시했다.
보훈공무원 및 청사관리소 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역 육군 헬기조종사로 복무중인 여성 장교를 초청해 '대한민국 안보의 주인공은 우리'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보훈청은 2017 을지연습 기간 중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입주기관 직원들과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협조해 6.25 유해발굴사진 및 유품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안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고자 노력 중이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