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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동아오츠카는 ‘2015 정기 고연전(연고전)’에서 오로나민C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지난 17일 개막한 이번 고연전에 참가해 응원전을 준비하고 경기가 펼쳐지는 양일간 3만명 규모의 학생 및 관람객을 대상으로 오로나민C 무료 시음행사를 진행한다.
홍광석 오로나민C 브랜드매니져는 “이번 후원은 대학생들의 열정적인 붉은 기운과 오로나민C의 에너지가 잘 부합해 진행하게 됐다”며 “젊음의 상징인 이번 축제를 통해 한층 생기발랄하고 재치있는 브랜드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기 고연전(연고전)’은 고려대와 연세대가 1965년부터 축구, 야구, 농구, 럭비, 아이스하키 등 다섯 종목에서 승부를 겨루는 라이벌전으로 올해로 50주년을 맞았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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