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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방송인 겸 스포츠해설가 김동성이 일선 경찰서에서 특강을 진행했다.

김동성은 최근 서울 은평경찰서에서 소속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2016 가슴 뛰는 스포츠의 팀웍과 소통’을 주제로 한 강연을 가졌다.

이날 김동성은 쇼트트랙 선수로 국가대표가 되기부터 세계 정상에 오르기까지의 노력과 인고의 시간을 견뎌낸 생생한 이야기를 풀어놔 감동을 전했다.

특히 그는 선수시절 쇼트트랙 계주 정상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했던 선수간의 팀웍과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해 공감토록 했다.

한편 동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았던 김동성은 현재 강연과 방송 출연 외에도 한국 쇼트트랙의 발전을 위해서 후진을 양성하며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준비를 위해 봉사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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