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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 올 뉴 그랜드 보이저·지프 75주년 기념 에디션 공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6-01-12 09:2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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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올-뉴 그랜드 보이저@NAIAS 2016
올-뉴 그랜드 보이저@NAIAS 2016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FCA 그룹은 2016 북미국제오토쇼에서 크라이슬러 브랜드의 올-뉴 그랜드 보이저와 지프 브랜드 전 모델 라인업에 걸친 75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을 공개했다.

미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크라이슬러는 미니밴 세그먼트의 창시자답게 올-뉴 그랜드 보이저(미국명, 퍼시피카)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시스템 ▲9단 자동변속기 ▲평행·직각 주차 보조 시스템 ▲전방추돌경보-플러스 시스템 ▲트라이-패널 선루프 등 37 종의 미니밴 최초 기술을 포함해 100 가지가 넘는 안전 및 편의 사양을 적용했다.

NSP통신-지프 그랜드 체로키 75주년 스페셜 에디션@NAIAS 2016
지프 그랜드 체로키 75주년 스페셜 에디션@NAIAS 2016
NSP통신-지프 랭글러 75주년 스페셜 에디션@NAIAS 2016
지프 랭글러 75주년 스페셜 에디션@NAIAS 2016
NSP통신-지프 레니게이드 75주년 기념 에디션
지프 레니게이드 75주년 기념 에디션

올-뉴 그랜드 보이저는 특히 플랫폼에서 내·외부 디자인, 각종 편의 사양까지 모든 부분이 완전히 새롭게 개발돼 동급 최고 수준의 승차감과 핸들링을 제공하며 소음과 진동 수준은 최소화 했다.

올-뉴 그랜드 보이저에는 최고출력 287마력, 최대토크 36.2kg·m의 3.6L 펜타스타 V6 엔진이 탑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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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PHEV 미니밴인 올-뉴 그랜드 보이저 하이브리드에는 3.6L 펜타스타 엔진과 함께 16-kWh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됐다.

올-뉴 그랜드 보이저의 배터리는 240V의 전원으로 2시간이면 완충이 가능하며 배터리만으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는 30마일(약 48.3km)로 일반 연비로 환산하면 34km/ℓ에 이르는 높은 수치다.

NSP통신-지프 전모델 75주년 스페셜 에디션@NAIAS 2016
지프 전모델 75주년 스페셜 에디션@NAIAS 2016

한편 정통 SUV 브랜드인 지프는 최강의 오프로더 랭글러, 프리미엄 대형 SUV 그랜드 체로키, 중형 SUV 체로키, 준중형 SUV 컴패스, 소형 SUV 레니게이드 등 전라인업에 걸쳐 75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을 2016 북미국제오토쇼에서 공개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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