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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 벤처기업 239와 산학협약 체결

NSP통신, 김남수 기자, 2016-01-15 15:13 KRD7
#전주비전대학교 #비전대 #239 #미용건강학과

미용건강과와 발모제 등 다양한 미용제품 개발

NSP통신-15일 전주비전대학교 회의실에서 이삼구 벤처기업 239 대표(왼쪽 네번째)와 한영수 총장(왼쪽 다섯째)이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
15일 전주비전대학교 회의실에서 이삼구 벤처기업 239 대표(왼쪽 네번째)와 한영수 총장(왼쪽 다섯째)이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한영수)가 15일 벤처기업 239(대표 이삼구)와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비전대 미용건강과와 239 기업 간 산학협력 체제를 구축해 두피 및 모발관리 관련 특허와 기술정보를 교류하고 임상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하며 제품 및 서비스 매뉴얼 개발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삼구 대표는 ‘식용 및 사료용 귀뚜라미’로 43건의특허를 출원·획득 해 귀뚜라미 박사로 불리고 있으며 최근에는 귀뚜라미를 이용한 발모제와 피부보습 및 화장팩 특허를 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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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숙 미용건강과 교수는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서로 협력해 발모제를 비롯해 인류에게 희소식을 줄 다양한 미용제품 개발을 시도해 나갈 것이며 미용산업의 1인 창조기업도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주비전대학교 미용건강과는 교내에 두피관리센터를 직접 운영하며 교직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모발관리와 두피클리닉을 실시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청의 참살이실습터 사업을 통해 두피관리사를 양성해 왔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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