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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중연 기자 = 전북 순창군에 정월대보름을 맞아 곳곳에서 다채로운 민속행사가 펼쳐졌다.
지난 22일 팔덕면 소재 팔덕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주민 250여명이 모여 면민화합과 풍년을 기원하는 ‘제10회 대보름맞이 달집태우기’ 행사가 치러졌다.
식전행사로 주민자치위원회 신바람합창단의 합창과 팔덕면 농악보존회의 농악공연이 마련됐다.
같은 날 금과면에서도 주민 300여명이 모여 ‘제9회 달집태우기’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구림면과 동계면에서도 주민 100여명이 참여해 달집태우기 행사를 진행했다.
황숙주 군수는 “활활 타오르는 달집처럼 순창군이 발전하고 군민 모두가 평안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중연 기자, nspj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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