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전주비전대학교)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한영수)는 미용건강과 학생들이 약손명가(회장 이병철, 대표 김현숙)로부터 장학금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약손병가 주관으로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피부미용 발전기금 기탁 및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비전대 미용건강과 김은영 교수를 비롯한 전국 20여개 대학 교수 및 미용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비전대 미용건강과 2학년 임수정, 윤지은, 이은주 학생은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약손명가는 국내 85개 지점과 미국, 일본 등 해외 15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에스테틱 브랜드로 지난 2014년 6월 비전대와 산학협약을 체결한 후 교류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이병철 회장과 김현숙 대표는 격려사에서 “전주비전대학교를 비롯한 피부미용 분야 전공 학생들이 우수한 실력을 쌓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장학금 수여와 실습, 취업 등 다방면에서 긴밀한 협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