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어, ‘이커머스를 위한 AI 시작하기’ 이북 발간
(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미래창조교육연구원은 고용노동부에서 신직업으로 지정하고,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심사 승인한 사이버평판관리사 1기 특별과정을 서울대학교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이버평판관리사 과정에는 국민연금공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등 공공기관 다수, 대학교 HRD센터, 홍보 마케팅 및 평판관리 기업체 등 다양한 분야의 핵심인력층이 참여했다.
사이버평판관리사 교육과정은 페이스북, 유투브 등 소셜미디어의 1인 매체 발달로 변화된 홍보 마케팅 환경에 맞추어 기업이나 기관, 그리고 개인들이 소비자나 유권자, 이해관계자들과 소통관계를 유지하면서 평판을 관리하는 전략에 활용할 수 있도록 사례중심으로 구성됐다.
강의를 맡은 이승훈 전임강사는 한겨레신문, 국민일보, 중앙일보 기자 및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강사로 활동해왔으며 2008년 국내에 평판관리와 소셜미디어 SNS를 최초로 소개한 바 있다.
그는"사이버평판관리사 자격증 과정은 홍보 마케팅 및 기획 분야에 취업하려는 구직자 뿐 아니라 기존의 홍보, 마케팅, 고객관리, 인사 분야를 목표로 둔 구직자들과 재직자들이 보다 차별적이고 진화된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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