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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지난 7일 경기 안성시가 '신바람 나는 직장 만들기'의 일환으로 열린 '시 여성공직자 신바람 발야구 대회' 결과 1등 비전팀(3 담당관,농업기술센터,의회사무과), 2등 열정팀(산업경제국), 3등 소통팀(15개 읍면동)으로 각각 차지했다.
또 상금으로는 1등 100만 원, 2등 70만 원,3등 50만원이 각각 수여될 예정이다.
안성시(시장 황은성)가 주최한 이날 안성시 보조구장에서 열린 대회에는 행정복지국, 산업경제국,읍면동 등 6개 팀으로 구분해 경기를 운영했다. 또 팀별 선수는 11명으로 구성하였고 5회까지(30분 이내) 운영하는 방식, 토너멘트로 진행됐다.
심판은 안성시청 야구동호회 회원들의 협조로 운영됐다.
시 관계자는"족구대회, 발야구 대회 등 직원들이 잠시나마 직장생활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고 사기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여 지속해서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직원들 간의 화합과 체력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펀(fun)행정 '신바람 나는 직장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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