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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마케팅전문가인 권영찬은 군산시에서 열린 ‘스타강사 토크쇼’ 2부 강연자로 특강을 가졌다.

25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권영찬은 지난 22일 군산의 한 호텔에서 이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된 강연에 초청됐다.

이날 권영찬은 군산지역 소상공인 120여 명이 참석한 토크쇼 2부 강연자로 나서 2시간 동안 ‘대박 나는 창업’ ‘행복한 창업’에 대한 강연을 통해 불황기를 극복하는 사업가 마인드 및 경영노하우 등 실질 사업 운영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전했다.

그는 또 강연을 마친 뒤 현장에서 소상공인들이 궁금해하는 ‘성공 창업 CS(고객서비스) 노하우’에 대한 직문직답의 시간을 가져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방송과 각종 강연활동으로 바쁜 권영찬은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국민대학교에서 문화교차학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을 밟는 중이다.

한편 이날 토크쇼 1부에는 ‘성대모사의 달인’ 개그맨 김학도가 초대됐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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