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이 포항지역 청소년들에게 도전의 참 의미를 전했다.
권영찬은 최근 포항청소년 수련관에서 포항시 관내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가졌다.
이날 강연에 청소년 멘토로 초청된 권영찬은 ‘꿈 꾸고 도전하고 행동하면 그건 나의 미래’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자신의 꿈을 이루는데 기본이 되고 반드시 필요한 도전 정신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사회를 두고 3포세대를 넘어 이제는 9포세대라고들 이야기한다. 이처럼 어려운 현실의 시대가 됐지만 청소년들은 자신의 10년 후 20년 후 미래의 모습을 상상하며 꿈을 갖고 땀흘려 행동하고 도전해야만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도전이란 때론 무모한 일일수도 있다. 하지만 도전을 해 보지 않고서는 미지의 내일을 경험해 볼 수 없다. 현실에 안주한다면 희망과 꿈을 꿀 수 없다. 이는 죽은 인생을 사는 것과 같다. 미래가 없다는 건 참으로 불행한 일이다”라며 “이 자리에 있는 청소년 여러분들은 결코 미래를 포기하는 삶을 살지 않기를 바란다. 지금부터라도 목표를 세워 실현의 꿈을 꾸고 도전하고 행동하길 바란다”고 전해 청강 청소년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한편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 겸임교수인 권영찬은 현재 대기업과 공기관, 지자체 등에서 자기계발, 동기부여, 리더십 강화, 유머스피치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며 스타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고정 게스트와 한국직업방송 ‘랭킹쇼 잡 위클리’ MC를 맡아 활동 중이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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