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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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커피전문점 브랜드 탐앤탐스는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와 지난 16일 서울 상일동 세스코 본사에서 ‘세스코 토탈 식품안전(FOOD SAFETY)’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세스코의 토탈 식품안전 솔루션은 전 식품공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품위해요소를 다각도로 파악해 1대1 맞춤식품안전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탐앤탐스 매장의 효율적인 위생 관리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약속했다. 탐앤탐스는 기존 해충방제 솔루션 ‘블루 세스코’와 함께 토탈 식품안전 솔루션 ‘화이트 세스코’를 제공받는다.
탐앤탐스는 세스코 식품안전컨설턴트를 통해 매월 식재료부터 조리도구, 매장시설, 직원 위생까지 체계적인 관리를 받는다. 위생 관리가 안전한 매장에는 위생에 대한 믿음과 안심을 약속하는 ‘화이트 세스코 마크’를 부착할 예정이다.
이대형 탐앤탐스 경영관리본부 이사는 “40년 간의 위생환경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세스코와 업무협약을 맺게 돼 매장 위생 관리 부분에 천군만마를 얻은 것처럼 든든하다”며 “고객에 보다 쾌적한 공간과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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