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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 대학·대학원생들이 만나고 싶은 ‘명강사’로 우뚝

NSP통신, 정유석 기자, 2019-01-04 13:06 KRD7
#권영찬

지난 한 해 50여 대학 및 대학원서 특강 진행…주 1회 꼴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이 대학과 대학원 학생들로부터 인문학강연을 듣고 싶은 명강사로 손꼽히고 있다.

권영찬은 방송활동과 후학양성, 지난해 안양대학교를 비롯해 경희, 충북, 호서, 명지 등 20여개가 넘는 대학에 섭외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문학강연’을 진행했다.

또 중앙대 행정대학원, 연세대학원, 단국대 행정대학원, 경인대 행정대학원, 인천대 행정대학원 등 전국의 30여개 학교의 최고위 과정과 대학원 과정의 학생들을 대상으로도 ‘인문학특강’을 펼치는 등 50여 대학 및 대학원에서 강연을 가져 놀라움을 자아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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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관계자는 “권영찬의 강연이 이처럼 대학과 대학원 학생들에게 선호되고 있는 것은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던 연예인에서 사업가로 승승장구했지만 뜻하지 않은 장애물을 만나 밑바닥까지 떨어져 힘들게 재기에 성공하며 지금의 행복을 찾게된 그의 굴곡진 인생사에 대한 이야기가 울림을 전하고 있기 때문인 듯 싶다”며 “특히 처절했던 나락의 늪에서 헤어나오기 위해 그가 포기하지 않고 선택했던 최선의 노력들이 청강자들에게 용기와 도전정신을 일깨워 주고 있는 것도 한 몫 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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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백광(伯桄)으로 활동 중인 권영찬은 지난해 12월 녹화를 마친 MBC ‘경성판타지’ 프로그램을 통해 2월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그는 이 방송에서 서울을 찾은 대학생 3명의 멘토로 나서 이들에게 미래의 삶에 대한 동기부여와 함께 자신의 영역에서 전문가가 될 수 있는 스피치 영역을 전수해 줄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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