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국에 있는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이 23일로 연기됐다. 당초 9일에서 23일로 2주간 추가 연기돼 학교와 학부모 등에게 유례없는 혼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세븐에듀M에서는 초등 3학년부터 초등 6학년까지 계통별 연계학습이 가능한 ‘초등 수학 올패스’와 중등 1학년부터 중등 3학년까지 탄탄한 개념완성과 유형별 문제풀이는 물론 학교 시험까지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는 ‘중등 수학 올패스’를 제작했다.
‘초등 수학 올패스’ 강좌 구성은 ‘방학 특강’, ‘개념끝 유형끝’으로 구성됐다. ‘방학 특강’은 학기별 선행강좌로 필수 개념 학습과 스토리텔링 학습만화로 기본 개념을 쉽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으며 ‘개념끝 유형끝’은 자세하고 체계적인 구성으로 개념 정리부터 유형 훈련까지 가능하다.
‘중등 수학 올패스’ 강좌 구성은 ‘개념DNA’, ‘유형DNA’, ‘내신만점’, ‘최상위’로 구성됐다. ‘개념DNA’는 개념을 탄탄하게 만들어 주고 ‘유형DNA’는 시험에 나오는 모든 개념과 유형을 한 번에 끝낼 수 있게 해준다. ‘내신만점’은 출제 빈도가 높은 예상문제 공략법을 알려줘 학교 시험을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마지막으로 ‘최상위’는 심화·응용 문제들을 통해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게 해준다.
수학은 논리와 추리력을 길러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학문이지만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학습의 난이도가 높아져 쉽게 포기할 가능성이 큰 과목이기도 하다. 따라서 중·고등학교 수학능력의 기본이 되는 초등학교 시기부터 수학을 재미있게 공부하는 학습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수학 강사 차길영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초·중·고교 개학이 연기되어 학생들의 교육환경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개학 연기에 따른 교육 공백을 세븐에듀M에서 준비한 신학기 대특강 강좌를 통해 학생들이 가정에서도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수학 공부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