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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백광. 커넬대 한국캠퍼스 상담학)이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행복재테크 특강을 갖는다.

(권영찬닷컴)

15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권영찬은 오는 30일 대전 소재의 한 중견업체 사내 강좌에 초빙돼 ‘코로나19 시대를 사는 직장인들의 자세’와 ‘직장인을 위한 행복한 도전’이라는 두 주제로 강연한다.

권영찬은 이날 강연에서 특히 인간의 3가지 기본적 욕구인 자율감(Autonomy)과 유능감(Competence), 소속감(Belonging)에 대해 설명하고, 개인의 내적 동기를 유지시키는데 중요한 기능을 하는 소속감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직장인 상호간의 존중과 배려 독려는 물론, 자기계발을 통해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는 행복한 도전 방법에 대해서도 다양한 실사례들을 들어 전해 줄 예정이다.

방송 MC이자 교수로, 유튜버로 바쁜 일정을 소화해내고 있는 권영찬은 ‘코로나19 생활 방역’시대를 맞아 온,오프라인 ‘행복재테크’ 강연에 나서고 있다.

한편 이번 특강은 정부의 ‘생활 속 방역’ 지침에 따라 강연장 전후 소독 및 두팔 거리두기 좌석배치, 손소독제 비치는 물론 전 참석자에 대한 사전 발열검사와 마스크착용을 의무화해 이뤄진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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