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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교수로 변신한 개그맨 권영찬(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이 최근 서울장년창업센터 희망설계아카데미에서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유머스피치 특강을 진행했다.

그는 이번 강연에서 제2의 삶을 위해 새로운 인생 도전에 나선 이들에게 성공과 좌절, 도전으로 얻게된 지금의 행복에 이르기까지의 실제 경험담을 진솔하지만 유머러스한 달변으로 들려주며,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줬다.

특히 권영찬은 ‘인생 제 2모작의 창업에서 성공하는 방법’과 ‘웃을때만 웃지말고 웃다가 성공하자‘ 등의 소주제의 강연을 통해 제2의 행복한 삶을 위해 새로운 신화를 쓰는 도전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 스스로가 삶의 주인공이 되야하며, 뚜렷한 목표의식을 갖고 내안에 잠재돼 있는 초인적인 능력을 깨워야 한다는 방법론도 제시해 공감을 얻었다.

한편 연세대학교 상담코칭학과 석사과정을 마치고 오는 2월 졸업을 앞두고 있는 권영찬은 새학기부터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서울문예대) 겸임교수로 후학 양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또한 ‘행복재테크’ 강사로 기업과 단체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대중들과의 교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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