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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CJ제일제당은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의 광고 모델로 배우 유승호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쁘띠첼은 20~30대 여성 타깃의 트렌디 한 디저트 브랜드로 당대 가장 인기가 높은 스타를 모델로 발탁해 온 브랜드다. 첫 출시된 2000년 이후 손예진·문근영·성유리 등 당대 최고 배우들이 함께 했으며 최근까지 남자모델로 배우 김수현을 기용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쁘띠첼의 새 광고 모델이 된 유승호 역시 군 제대 후 눈에 띄게 짙어진 남성미로 화제를 모으며 각종 광고와 화보 속에서 ‘누나들의 이상형’으로 급부상했다.
CJ제일제당 쁘띠첼 관계자는 “유승호는 눈빛만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강한 마스크와 감정 표현력을 지닌 배우”라며 “달콤하고 부드러운 크림 디저트의 메시지를 전달함에 있어 유승호 특유의 섬세한 눈빛과 달콤한 미소가 잘 녹아들 것으로 판단돼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승호는 이달 중순경 쁘띠첼의 신제품 스윗롤의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광고 모델 활동을 시작한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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