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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정일우와 이청아가 로맨틱한 ‘백허그’ 장면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tvN 월화극 ‘꽃미남 라면가게’ 포스터 촬영현장에서 정일우는 상대역 이청아와 함께 장난기 넘치는 표정에 다정한 포즈를 선보였다.
특히 정일우가 살인 미소를 머금고 뒤에서 이청아에게 다정스레 ‘백허그’를 하는 모습은 현장의 여자스태프들의 부러움과 시기 어린 탄성마저 자아내게 했다.
포스터 촬영 관계자는 “드라마 속 티격태격하면서도 다정한 커플의 느낌을 내기 위해 다양한 포즈를 부탁했는데 매 컷 마다 두 사람의 호흡이 너무나 잘 맞아서 촬영이 수월했다”며 “정일우가 남자답게 리드를 잘했고, 이청아도 거기에 잘 따라가 주어 좋은 장면이 나올 수 있었다”고 만족해 했다.
촬영을 후 정일우는 “사실 포스터 촬영 때만해도 이청아와 많이 친해지기 전이라 커플 분위기가 잘 날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스스럼없이 대해줘 편했다”며 “포스터 촬영부터 호흡이 척척 맞는 걸 보니 드라마가 잘 될 것 같은 기분 좋은 예감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는 미모와 개성으로 무장한 꽃미남들과 그들에 둘러싸인 여주인공이 라면가게를 함께 운영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첫 방송은 오는 31일 밤 11시.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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