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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얼마전 비공개 결혼식 사진이 공개돼 폭발적 관심을 모았던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지선이 결혼 후 첫 모습을 드러내 화제다.
절친인 모델 강승현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이지선은 품절녀가 된 이후에도 여전히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사진 속 이지선은 강승현이 직접 디자인한 백을 선물 받고 밝은 미소를 지은 채 한껏 포즈를 취해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너무 행복해 보인다”, “역시 여자는 사랑을 해야 더욱 예뻐지는 것 같다” 등 반응들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지난 2007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뒤 방송계에 입문한 이지선은 지난 22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외국계 금융회사 모건스탠리에 이사로 재직 중인 6살 연상의 이모 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며,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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