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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그룹 스톤즈 (LS미디어콘텐츠컴퍼니)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프로젝트 그룹 스톤즈의 데뷔 첫 타이틀곡 ‘언젠가는’이 음원시장의 컬러링부문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 곡은 음원 공개 열흘 만에 네이트(SKT) 통화연결음 다운로드 순위에서 울랄라세션 ‘서쪽 하늘’(9위)과 허각 ‘그 노래를 틀때마다’(10위), 이승철&크리스티나 ‘I Believe(아이 빌리브)’(12위) 등을 앞질러 톱10 진입과 동시 8위에 올랐다.

스톤즈의 신곡 ‘언젠가는’은 자메이카 토속음악인 레게 뮤직에 디스코 리듬을 접목시켜 독특한 그들만의 음악으로 세계를 디스코 열풍으로 몰고 온 4인조 혼성그룹 보니엠의 ‘Going back west(고잉 백 웨스트)’가 원곡으로 스톤즈만의 독특한 색깔을 입혀 완성됐다.

소속사 LS미디어콘텐츠컴퍼니 한 관계자는 “아직 방송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쟁쟁한 곡들과 경쟁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며 “‘언젠가는’은 밝고 경쾌한 리듬감과 꿈과 희망의 가사가 대중에게 어필하고 있는 것 같다”고 인기 요인을 꼽았다.

한편 스톤즈는 내년 1월부터 공연 등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해외 진출도 모색할 계획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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