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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박재범의 새 싱글 앨범 ‘New Breea PART 1’의 타이틀 곡 ‘별’ 뮤직비디오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28일 유튜브 및 각 음악 사이트 등을 통해 전격 공개된 ‘별’ 뮤비가 ‘박재범표 R&B’를 바탕으로 박재범이 손은서와 함께 오래된 연인같은 연기호흡을 이뤄내며, 솜사탕처럼 달달한 로맨스를 영상에 담아내고 있기 때문.
특히 영상 속 두 사람의 로맨틱한 거품키스는 보는 이의 마음마저 두근거리게 만든다.
박재범은 이번 뮤비에서 사랑에 빠진 남자의 귀여우면서도 수줍은 듯한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와 함께 화려하면서도 절제된 안무 동작으로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박재범만의 애절하고 감성적인 목소리가 돋보이는 신곡 ‘별’은 ‘난 말할게 널 사랑해, 내가 다 할게 넌 말만 해’, ‘아직도 난 널 보면 설레, 아직도 난 니가 궁금해’, ‘니가 내 여자라 내가 더 빛나는 것 같아’ 등 감각적이면서도 솔직한 가사 등으로 오랫동안 변치 않는 연인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한편 박재범은 음원 공개와 동시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맹위를 떨친 것은 물론 앨범 전 수록곡 모두 순위 상위권에 포진하는 등 높은 인기를 반영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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