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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윤세인이 생애 처음 웨딩드레스 사진을 선보였다.
SBS주말드라마 ‘폼나게 살거야’에서 나아라 역을 맡아 열연중인 윤세인은 극 중 오랜 연인 최신형(기태영 분)과의 결혼식 장면을 위해 입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윤세인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웨딩드레스를 입어봤는데 결혼식 장면까지 촬영하고나니 가슴이 뭉클 했다”며 “아라가 신형과 결혼식을 올리며 주례사를 들을 때는 극 중이었지만, 많은 것을 생각나게 했다”고 처음 웨딩드레스를 입어 본 소간을 전했다.
윤세인의 웨딩드레스 모습을 카메라에 담은 김민철 작가는 “다양한 이미지의 배우임을 새삼 깨달았다”며 “전에 주로 캐주얼한 패션을 촬영했는데, 웨딩드레스 차림을 접하고 다른 사람인줄 알 정도였다”고 윤세인의 매력을 극찬했다.
한편 ‘폼나게 살거야’는 아라와 신형이 모성애(이효춘 분)로 인해 병원 응급실에서 재회하면서 결혼까지 급물살을 타지만, 결혼 후 시집살이와 한 때 마음을 나눴던 조은걸(고세원 분)과 신형사이에서 계속 갈등을 빚게될 예정이라 그 결말에 관심을 갖게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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