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매일유업·NS홈쇼핑·락앤락, ‘상생과 공정’의 바람…컬리의 변신과 삼양식품의 ‘마법소스’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노라조의 조빈이 이색 공개 구혼으로 화제다.
조빈은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의 반쪽을 기다려요. 어서 나타나 주셔요”라는 코멘트와 함께 신부로 분장한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조빈은 펌 헤어스타일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푸른색 아이섀도우에 빨간 립스틱을 칠한 채 입을 크게 벌려 윙크를 하는 엽기적인 모습이다.
조빈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심장이 멎을 듯한 미모의 신부”, “정말 충격적인 비주얼”, “신랑이 도망갈 듯”, “조빈오빠 이제 진짜로 장가 가셔야죠”, “노라조는 정말 엽기계의 본좌인 듯” 등 즐거워하는 반응들을 보였다.
이 사진은 사진은 조빈이 지난 7일 방송됐던 MBC ‘무한도전 - 나름 가수다’ 편에서 노홍철의 ‘사랑의 서약’ 무대 중 신부로 등장하기 위해 분장한 모습이다.
한편 노라조는 정규 5집 ‘판매왕’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치고 현재 다음 앨범 준비를 위해 휴식 중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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