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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모델 출신 김용표와 열애설이 불거진 방송인 김준희 측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10일 김준희 소속사 코엔(KOEN)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언론에 보도된 김용표와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두 사람은 자신들이 운영하고 있는 의류 쇼핑몰에 게재하기 위해 연인 같은 콘셉트로 화보를 촬영했는데 열애설로 와전된 것 같다”고 두 사람의 연인관계를 부인했다.

앞서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해외에서 김준희와 한 남성이 선글래스를 함께 끼고 다정한 포즈로 거리 데이트를 하는 장면을 포착한 듯한 사진이 게재돼 열애설을 부추겼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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