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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방송인 현영(35)이 4살 연상의 금융맨과 목하 열애에 빠졌다.
1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이날 오전 인터넷을 통해 급속히 퍼져나간 현영의 열애설의 사실을 확인했다.
방송을 통해 현영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해 3월 지인들 모임에서 서로 알게 됐다”며 “(그해) 7~8월경부터 (본격) 교제하기 시작한 것으로 안다”고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어 “이제는 당당하게 데이트 할 수 있게 돼 현영이 좋아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현영의 남자친구는 현재 외국계 금융회사에서 임원급으로 재직중에 있으며, 큰 키에 호남형의 외모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현영의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진지한 만남에 축하를 전하며, 결혼에 대한 궁금증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 두 사람의 결혼과 관련한 구체적 내용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다만, 지난 4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 출연한 현영은 “열애를 알리게 되면 발표하자마자 바로 결혼할 것이다”라고 말해 올해 안 결혼 성사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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