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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경, 레인보우 유닛 ‘픽시’ 도우미 자청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01-18 20:12 KRD7
#김재경 #레인보우 #픽시
NSP통신- (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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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레인보우 김재경이 유닛 활동에 돌입한 ‘픽시’ 멤버들을 위해 도우미를 자청해 도움을 준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김재경은 ‘호이호이(Hoi Hoi)’로 활동 중인 레인보우 첫 유닛 ‘픽시’(오승아 김지숙 조현영)를 위해 활동 준비 단계부터 도우미로 나선 것.

김재경은 픽시 멤버들이 무대에 들고 나오는 요술봉 제작을 비롯해 홍보와 관련된 다양한 이미지 디자인에도 참여해 참여해 이들의 PR 음반 크레디트에 ‘Miracle Worker’라는 위트있는 역할로 이름까지 올려놓는 등 픽시에 남다른 도움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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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의상디자인을 전공 중인 김재경은 패션 디자인이나 옷 리폼 등 의상은 물론 레인보우 안무팀의 로고를 만드는 등 다양한 디자인 솜씨를 그동안 발휘해 멤버들과 주변인들 사이에서는 재주꾼으로 불리울 정도로 손재주가 뛰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김재경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 ‘픽시’는 퓨처리즘 계열의 실험적이면서도 큐트한 의상과 함께 요술봉을 들고 각 멤버 별로 2명씩 댄서들이 수호천사처럼 붙는 안무와 마녀가 빗자루를 타고 비행하는 동작 등의 댄스 퍼포먼스와 함께 마법의 주문이 가득한 노래를 선보여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레인보우 픽시는 기존의 성숙하고 여성미를 발산하는 레인보우 활동과 달리 유쾌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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