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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트위터)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 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예진이 한복셀카를 공개했다.

19일 예진은 브레이브걸스 공식 트위터에 “얼마 전 예진이는 KBS 설 특집 촬영하고 왔어요. 한복은 언제 입어도 기분이 좋아요. 모두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라며 ‘♥’를 표시한 글과 함께 한복입은 사진을 게시했다.

예진은 대기 중 차 속에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서 붉은색 한복 차림으로 댕기머리를 가지런히 앞 쪽으로 내린 단아한 모습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초 미녀 예진아씨 납시오”, “사극하면 잘 어울리겠다”, “무대와는 많이 다른 모습”, “한복이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예진이 한복을 입고 촬영에 참여한 KBS 2TV ‘세자빈 프로젝트-왕실의 부활’은 조선시대 세자빈간택을 모티브로 한 프로그램으로 12명의 여자 아이돌이 세자빈이 되고자 애쓰며, 고군분투하는 모습들을 담아 오는 23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새 앨범 준비로 바쁜 브레이브걸스의 예진은 같은 소속사 식구인 일렉트로보이즈와 함께 ‘MA BOY2’로 활동 중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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