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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 아찔함 부르는 비키니 몸매 화제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01-20 19:10 KRD7
#송지은 #악인은 너무 많다
NSP통신- (영화 악인은 너무 많다 스틸)
(영화 ‘악인은 너무 많다’ 스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송지은(31)이 비키니 차림의 섹시 글래머 몸매로 화제다.

2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구랍 15일 개봉된 영화 ‘악인은 너무 많다’에 출연한 송지은의 수영장 스틸 컷들이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 스틸은 영화에서 건달 출신으로 흥신소를 운영 중인 주인공 강필(김준배 분)과 그의 감시를 당하던 박서정(송지은 분)이 실내 수영장 안에서 마주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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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송지은은 수영 후 젖은 머릿결과 몸에 달라붙은 블랙 원피스비키니로 볼륨감 넘치는 육감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 보는 이의 마음마저 아찔하게 만든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섹시함이 물씬 풍기는 비키니 몸매”, “몸매 완전 대박”, “부럽다. 어떡하면 저런 몸매를 유지할 수 있나”, “영화 한 번 챙겨봐야 겠다” 등 다양한 반응들을 쏟아냈다.

한편 송지은은 1997년 SBS 톱탤런트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이태란, 박광현 등과 함께 연예계에 데뷔해 드라마 ‘해신’을 통해 송일국과 가슴 아픈 사랑을 겪는 기생 소홍 역을 맡아 얼굴을 알린 뒤 ‘추노’, ‘나쁜남자’, ‘닥터챔프’, ‘내게 거짓말을 해봐’ 등 각종 드라마와 ‘인사동 스캔들’과 ‘죽이고 싶은’ 등 영화에 조연으로 출연해 왔다. 특히 송다희라는 예명으로 지난해에는 케이블 채널 Mnet ‘조정린의 아찔한 소개팅’에 1대 퀸카로 출연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현재 영화 ‘악인은 너무 많다’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는 송지은은 KBS2 아침드라마 ‘아줌마가 간다’와 김명민과 함께 한 생명보험회사 CF에 출연 중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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