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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류승수(31)가 올 초 설립된 신생 매니지먼트사인 엔터테인먼트 통으로 소속사를 옮겼다.
20일 통에 따르면 현재 KBS 일일극 ‘당신뿐이야’에 출연중인 류승수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류승수의 소속사 이적은 데뷔 때 첫 매니저로 시작해 10년간 매니지먼트 일을 봐준 통의 김대성 대표와의 의리 때문으로 알려졌다.
류승수는 지난 1997년 영화 ‘삼인조’로 데뷔해 그동안 ‘미술관 옆 동울원’, ‘달마야 놀자’, ‘황산벌’,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김종욱 찾기’, ‘평양성’, ‘맛있는 인생’, ‘고지전’ 등 영화와 ‘겨울연가’, ‘고맙습니다’, ‘얼렁뚱땅 흥신소’, ‘지붕뚫고 하이킥’, ‘내게 거짓말을 해봐’ 등 드라마까지 총 40편에 달하는 작품에서 주, 조연으로 개성있는 연기를 펼쳐왔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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