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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지현우와 차수연이 공항패션을 공개했다.
MBC 주말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이하 ‘천 번’)에 출연중인 지현우(우빈 역)와 차수연(유경 역) 커플은 최근 공항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지현우는 편안한 인상부터 시크하고 댄디한 각각의 이미지로 블랙 재킷에 그레이 팬츠를 코디했는가 하면, 그레이 코트에 블랙 진을 매치했고, 블랙 코트와 진으로 내추럴하면서도 패셔너블한 3단변신 공항패션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또 차수연은 루즈 핏 지브라니트에 검정 롱부츠와 빅숄더백 등 블랙 컬러로 통일감을 줘 편안하면서도 섹시한 공항패션으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한편 오는 5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 ‘천 번’은 우빈이 주영(서영희 분)을 잊고 유경과 결혼할 것인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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