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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견미리 딸 이유비(22. 본명 이유진)가 싸이더스HQ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2일 싸이더스HQ는 “현재 MBN ‘뱀파이어 아이돌’에서 걸스걸스의 멤버 유비 역을 맡아 4차원적 매력을 발산해내며, 열연중인 신예 이유비를 새 식구로 맞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데뷔한 이유비는 특유의 큰 눈과 흰 피부, 오똑한 콧날 등 견미리의 젊은 시절 모습을 그대로 빼닮은 데다 이화여자대학에서 성악을 전공중인 음악학도로 밝혀져 최근 한 차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얼마 전에는 가수 박재범과 함께 휴대폰 CF 모델로 발탁되는 등 신예로는 발빠른 활동폭으로 2012년 주목할만한 신인으로 급부상했다.
싸이더스HQ 관계자는 “이유비는 이제 갓 연기를 시작한 신예지만 어떤 캐릭터든 소화할 수 있는 천의 얼굴을 가진 매력적인 배우”라며 “현재 드라마 CF 등에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 다양한 활동으로 만나뵐 수 있을 것”이라고 관심과 기대를 전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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