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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신예 6인조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의 정화와 해령, miss A(미쓰에이) 수지가 ‘귀요미 셀카’로 절친임을 과시했다.

정화와 해령은 지난 26일 트위터를 통해 “정화&해령 오랜만에 만난 수지와 대기실에서 사진 찰칵. 만나서 너무너무 반가웠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다정한 포즈로 수지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화와 해령은 음악방송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수지와 함께 얼굴을 맞댄 채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EXID와 수지? 의외의 인맥이다”, “셋이 뭔가 자매의 느낌이 난다”, “사진에서 정말 절친느낌이 물씬난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EXID는 데뷔곡 ‘Whoz that girl(후즈 댓 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Miss A는 ‘Touch(터치)’로 인기몰이 중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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