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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쇼핑몰 CEO로 변신한 배우 공현주가 명품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현주는 최근 자신의 중국 트위터에 “자전거 출퇴근은 환경 보호와 함께 건강도 관리하고 교통비 절감까지 가능한 1석3조의 효과가 있답니다”며 “다이어트 효과는 보너스구요”라는 글과 함께 사무실 앞에서 찍은 ‘자출족’(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 속 공현주는 방송에서의 화려한 모습과는 달리 야상 점퍼와 블랙 스키니진에 편안한 운동화를 신어 활동적인 출근 패션을 선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늘씬하고 완벽한 비율의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오픈 1년도 채 안돼 대박 연예인 쇼핑몰 CEO 반열에 오른 공현주는 오는 3월17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주말드라마 ‘바보 엄마’에 미국 존스홉킨스 의대 출신의 심장외과 전문의 한수인 역으로 출연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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