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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비’ 장근석-윤아, 황홀 설경 속 첫 만남 촬영차 日 홋카이도行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02-28 21:57 KRD7
#장근석 #윤아 #사랑비
NSP통신- (윤스칼라)
(윤스칼라)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장근석과 소녀시대 윤아가 일본 홋카이도로 28일 출국했다.

두 사람은 KBS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에서 2012년 서준(장근석 분)과 하나(윤아 분)의 황홀한 설경을 배경으로 이뤄지는 운명적 첫 만남을 갖게되는 일본 분량 촬영차 배우 정진영(서인하 역), 김영광(한태성 역) 등과 함께 약 10일 일정으로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번 일본 로케는 화보 촬영을 하러온 까칠 포토그래퍼 ‘서준’과 일본에서 유학 중인 ‘하나’와의 운명적인 인연을 담아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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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아날로그적 사랑과 세대를 뛰어 넘는 2012년의 디지털적 사랑을 동시에 그려낼 ‘사랑비’는 지난 9월 촬영을 시작해 70년대 분량의 촬영을 마치고 현재 2012년 본향 촬영에 한창이다.

‘사랑비’ 제작사 윤스칼라의 한 관계자는 “홋카이도 로케 촬영 분량은 70년대에서 2012년으로 넘어가는 터닝 포인트가 되는 촬영이다”며 “70년대 스토리가 클래식한 감성을 담았다면 2012년의 이야기는 트렌디한 감각이 어우러져 마치 두 가지 드라마를 보는 듯한 색다른 느낌을 선사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시청자들의 순수하고 여릿한 감성을 살며시 건들며, 설레임 가득하게할 KBS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는 오는 3월 2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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