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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황우슬혜가 언발란스한 패션으로 시선을 끈다.
8일 공개된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두 장의 스틸에는 24차원의 엉뚱발랄 선녀 채화 역을 맡아 코믹스러우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황우슬혜가 선녀복 대신 블랙 정장으로 갈아입은 모습이 담겨졌다.
사진 속 황우슬혜는 하늘나라 선녀님을 대표하는 프레첼 머리를 하고, 흰색 블라우스 위에 검정색 재킷을 걸친 모습으로 묘한 매력을 풍겨낸다.
특히 촉촉이 젖어있는 아련한 눈빛으로 누군가를 바라보거나, 환한 웃음을 지어 보이는 모습은 그녀의 이같은 변신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게 만든다.
실연의 아픔으로 하늘나라로 컴백할 의지조차 꺾여버린 선녀 채화가 이 장면을 통해 웨딩 아르바이트를 하게되며, 그동안 입고 있던 선녀복을 벗어 던지고 지상세계 삶 속으로 한 발자국 더 가까이 다가서는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한편 날개옷을 잃고 지상세계에 머물게 된 하늘나라 엉뚱 선녀모녀 채화와 왕모(심혜진 분)의 좌충우돌 세상정착기를 코믹하게 그려가며,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배꼽을 쥐게하고 있는 ‘선녀가 필요해’는 오늘(8일) 오후 7시 45분에 방송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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