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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개그맨 정준하(41)가 결혼을 알렸다.
정준하는 2일 자신이 운영중인 서울 청담동의 한 일식집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 달 결혼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정준하에 따르면 10살 연하의 예비신부는 재일교포 2세의 항공사 승무원으로 정준하와는 4년 전 일본행 비행기에서 처음 만나 지금껏 교제해 왔다.
정준하는 방송을 통해 교제 중인 여자친구를 ‘니모’라는 애칭으로 공개해 궁금증을 불러 모아왔다.
정준하의 결혼 발표에 네티즌들은 “정말 축하한다”, “결국 니모를 찾았군요?”, “부디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왠지 느낌만으로 예비신부와 잘 어울릴 듯” 등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준하의 결혼식은 오는 5월 20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중견배우 이순재의 주례로 치러질 예정이다. 이 날 사회는 평소 절친으로 소문난 유재석과 이휘재가 맡게됐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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