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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용감한형제가 실력파 보이그룹을 올 하반기 선보일 예정이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용감한형제가 4년 전부터 극비 프로젝트로 준비해 온 보이그룹을 오는 여름께 데뷔시킬 계획이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에서 그룹 콘셉트와 음악적 색깔 등에 대해 일체 함구 중인 이 그룹은 4년여 시간 동안 준비를 해왔고, 그동안 수많은 테스트와 평가를 통해서 선발된 멤버들로만 구성돼 보컬, 랩, 안무 등 개인별 역량이 한층 강화된 팀이라는 정도로만 알려졌다.
한편 일렉트로보이즈와 브레이브걸스를 제작한 용감한형제는 손담비의 ‘미쳤어’와 ‘토요일 밤에’를 비롯해 애프터스쿨의 ‘너 때문에’와 ‘디바’, 씨스타의 ‘쏘쿨’과 ‘마보이’, ‘나혼자’,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어쩌다’, 빅뱅의 ‘바보’, ‘마지막 인사’, 틴탑의 ‘미치겠어’ 등 숱한 히트곡을 양산해 왔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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