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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석현 폭풍성장 화제, 4년 세월 지났어도 ‘귀염 썩소’는 여전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06-02 01:59 KRD7
#왕석현
NSP통신- (MBC 기분 좋은 날 방송 캡쳐)
(MBC ‘기분 좋은 날’ 방송 캡쳐)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아역배우 왕석현이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화제다.

1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지난 달 28일부터 새롭게 방영을 시작해 인기를 모아가고 있는 일일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 촬영현장을 찾아 극 중 서인혜(박은혜 분)의 아들인 김기찬 역으로 분한 왕석현과의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화면 속에 등장한 왕석현은 4년 전 출연했던 영화 ‘과속스캔들’에서의 6살 꼬마의 모습이 아니라 초등학교 3학년의 의젓해 보이는 10살 소년으로 부쩍 성장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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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석현은 예전의 모습과 비교해 달라진 점으로 “그 때보다 (키가)많이 컸다”라며 “(4년 전) 96cm 정도였는데 지금은 130cm 정도 된다. 40cm 가량 컸다”고 신체 변화를 꼽았다.

또한 왕석현은 즉석에서 요즘 좋아하게 됐다는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에 맞춰 커버댄스를 완벽 소화해 놀라움을 전했는가 하면, ‘과속스캔들’ 출연 당시 선보였던 앙증맞은 썩소 표정을 재현해내 웃음짓게 했다.

왕석현의 폭풍성장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4년사이 몰라보게 컸다”, “폭풍성장했어도 귀여운 모습은 여전하다”, “왕석현 폭풍성장에 못 알아볼 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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