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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최철호가 드라마 ‘도시정벌’에 합류,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16일 드라마 제작사에 따르면 최근 ‘도시정벌’ 일본 해외 로케에서 최철호가 극 중 차성광(김영호 분)의 보좌관 역을 맡아 촬영을 진행했다.
최철호는 극 중 대단한 지략가로 명석한 두뇌를 갖고 있는 백미르(김현중 분)의 ‘적대적 공격 선봉장’으로 미르를 강하게 압박해 화끈한 승부를 펼치게 되는 인물이다.
최철호는 이번 일본 촬영에서 특유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몸을 사리지 않는 수준급의 액션 연기를 리얼하게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했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도시정벌’은 탄탄한 스토리와 베테랑 연기자들의 참여를 통해 스펙터클한 영상과 화려한 액션, 멜로를 선보일 대작으로 일찌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최철호는 ‘도시정벌’에 앞서 오는 9월 8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주말사극 ‘대왕의 꿈’으로 2년 만에 지상파 복귀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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