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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서인국-빅스 , 日서 ‘한 무대’ 공연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09-11 21:36 KRD7
#서인국 #브라이언 #빅스
NSP통신-▲오는 12일 일본에서 합동 콘서트를 갖는 서인국, 브라이언, 빅스. 사진 위 왼쪽부터 시계 방향 순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오는 12일 일본에서 합동 콘서트를 갖는 서인국, 브라이언, 빅스. 사진 위 왼쪽부터 시계 방향 순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브라이언과 서인국, 빅스(VIXX) 한 소속사 가수 3팀이 일본에서 합동 콘서트를 갖는다.

이들 소속사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일본 도쿄 ‘ZEPP Diver City’에서 열리는 ‘K-POP 콘서트’ 첫 날 소속 가수인 브라이언과 서인국, 빅스가 한 무대를 꾸민다.

당초 이날 콘서트는 브라이언-서인국 듀엣 콘서트 무대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빅스가 ‘스페셜 게스트’로 합류가 결정되면서 3팀의 합동 콘서트 형식으로 바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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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는 지난 7월26일 부터 30일까지 미국 볼티모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오타콘 행사에 한국 대표로는 유일하게 초청을 받아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는 등 미국 진출 전망을 밝게 한 바 있다.

젤리피쉬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한류의 선두주자 브라이언, 떠오르는 대세남 서인국, 그리고 완벽한 비쥬얼과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빅스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보컬들의 특별한 공연이 될 것”이라며 “젤리피쉬 소속 가수들이 함께하는 첫 콘서트인 만큼 기대하고 있는 팬들을 위해 특별한 무대도 마련돼 있다”고 말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브라이언, 서인국, 빅스는 합동 콘서트를 위해 오는 11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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