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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일)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김사랑이 명품 관능미로 시선을 끈다.

김사랑은 18일 공개한 ‘2012 토리 버치(TORY BURCH)’ F/W 컬렉션 화보에서 숨길 수 없는 그녀의 섹시 관능미를 맘껏 뽐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사랑은 피팅된 실루엣에서부터 잘록한 허리 라인이 돋보이는 드레스, 클래시컬한 코트 등 의상으로 전체적인 분위기를 세련되고 깔끔하게 처리했다.

특히 8등신의 매끈한 각선미와 넘치는 볼륨감은 관능을 넘어 육감적이기까지해 가을의 남심(男心)을 유혹해낸다.

토리 버치 관계자는 “김사랑은 이번 화보에서 아름다운 외모는 물론 건강하고 관능미 넘치는 바디 라인으로 세련되고 우아한 감성을 감각적으로 표현해냈다”며 “뿐만 아니라 순수함과 매혹적인 매력을 동시에 연출하는 그녀의 농익은 눈빛은 단연 압권이다”고 전했다.

한편 김사랑의 섹시한 명품 관능미를 엿볼 수 있는 토리 버치 화보는 인스타일 10월호와 오는 21일 공개되는 온스타일(On Style) 스타일로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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