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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스타일)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JYJ 김준수가 자신의 집이 친구들의 아지트라고 밝혔다.

현재 월드투어에 있는 김준수는 20일 발매된 스타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의 화보와 인터뷰에서 화려한 스타가 아닌 보통 청년으로서의 소탈한 일상을 공개했다.

평소 ‘쉬는 날 친구들과 함께 시간보내는 걸 좋아한다’는 김준수는 “집이 거의 여관 수준이다”며 “내가 집에 있으면 친구들이 그냥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온다. 특히 격의없이 지내는 비스트 기광이와 프로게이머 염보성, 서경종 등 친구들은 가끔 하루를 쉬게되면, 그 한 번을 우리 집에서 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기광이와 두준이, (서)지석이 형 등 축구팀이랑 밤 12시 넘어 한강에 가 농구를 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열혈 축구 마니아로 유명한 김준수의 축구사랑을 비롯해 소소한 일상과 월드투어에 임하는 소감, 뮤지컬에 대한 열정, 그리고 미래에 대한 진중한 고민 등의 진솔한 이야기는 ‘앳스타일’ 10월호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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