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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 그룹 카라의 한류스타로서의 삶이 방송을 통해 사실적으로 조명된다.

카라는 KBS가 한류스타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집중 조명해 보기 위해 기획한 리얼 다큐 프로그램 ‘스타그라피’에 첫 주자로 낙점돼 오는 10월 2일 첫 방송을 갖는다.

이번 방송에서는 밀착 영상취재를 통해 현재 한국과 일본에서 최정상 걸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카라가 한 달여의 국내 컴백을 앞둔 준비과정을 소상히 카메라에 담아 소개한다.

또 한-일 양국을 바쁘게 넘나들며 활동하는 모습과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등 K팝 대표 아티스트로 활약 중인 카라의 화려한 무대 위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된다.

이밖에 DJ, 성우, 뮤지컬까지 소화해 내고 있는 리더 박규리의 끊임없는 도전과 늦둥이 외동딸 한승연의 가족 데이트, 탄탄한 몸매관리로 유명한 니콜의 다이어트 비법, 패셔니스타 구하라의 단골 쇼핑 공간과 5년간 카라와 함께 성장한 막내 강지영의 진솔한 이야기까지 무대 밖 카라의 꾸밈없는 모습과 이야기들도 전해진다.

특히 비밀리에 진행된 ‘파자마 파티’를 통해 데뷔 5주년을 넘긴 카라의 과거 활동모습과 멤버들이 꿈꾸는 카라의 미래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가 공개 될 예정에 있어 방송에 대한 기대가 크다.

한편 카라의 스타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2012 카라 스타그라피’는 오는 10월 2일 오후 5시 KBS2TV를 통해 방송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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